깃발을 올리는 소녀, 메르. 코쿠리코 언덕에서 영화 여행

코쿠리코 언덕에서
나가사와 마사미,오카다 준이치,타케시타 케이코 / 미야자키 고로
나의 점수 : ★★★★

1960년대 하이틴 청춘 멜로?
얄개 시대의 열정과 첫 사랑의 달콤함,아픔을 잔잔한 수채화의 영상에 담아 전달합니다.







작은 영화관에서 보는 조조 영화치고는 관객이 꽉 차 보였습니다.
아주 간만에 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언제나(?)와 같이 잔잔한 이야기.
옆에서 보던 어린이에게는 다소 이야기가 지루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몸을 비틀더군요. ㅎㅎ

  70년대의 얄개 전성 시대 시리즈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다양성과 열정을 잃어 버린 채
부모가 부여해 준 하나의 길만이 정답인양 달려가는 현대의 청춘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이야기.

  큰 울림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열정이 느껴지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한 번 고교 시대로 돌아가도
그렇게 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야기 속 청춘들과 같이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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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아이" - 삶의 기쁨을 발견하라! 영화 여행

별을 쫓는 아이
카네모토 히사코,이리노 미유,이노우에 카즈히코 / 신카이 마코토
나의 점수 : ★★★★

미야자키 하야오와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디즈니 애니와 다르게 철학적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 동안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내세운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와 성찰과는 다른 주제로 다가온 신카이 마코토(新海誠)감독.
과연, 화제가 될만하다. 앞으로도 주목.





모처럼의 영화 후기를 적고 싶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후기를 쓰려다 보니 제일 먼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왜 '무지개'가 아니고 '별'이었을까?

영화를 보신 분들은 그 이유를 아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영화의 배경이 된 곳 '아가르타'가 '지하 세계'라는 것이 힌트랄까?

참고로, '지구 공동설'은 지구 지하 속이 비어있고 또 다른 세계가 있을 수 있다는 가설로
아가르타가 바로 그 지하 세계라고 한다.
(이 부분은 "수수께끼의 지하왕국 '아가르타' 이야기" 를 참고하기 바란다.)

디즈니 애니 영화와 일본 애니 영화와의 차이라고 한다면
'철학적 의미의 함축' 이 아닐까 싶다.
그 동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보여 주었던 환타지 속 철학적 의미를 되새겨 보면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아름답고 생각하게 하는 애니를 만들어 온 미야자키 감독을
잇는 감독이 없었는데 드디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 사람이 될 것인가??
'별을 쫓는 아이' 를 보면 그런 기대가 들기도 한다.

비교가 되는 점이 있다면,
미야자키 감독은 철학적이거나 성찰의 의미를 전달하면서도
무거운 주제와 함께 대중(관객)이 이를 조금은 가볍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코믹한 캐릭터나 장면들을 배치하여 균형감을 보여 주었던 것에 반해서
신카이 감독의 '별을~'은 시종 일관 무거운 분위기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서
'어렵다'라는 평이 나오게 한다.

그렇지만, 신카이 감독은 많은 면에서 미야자키 감독과 닮은 점을 보여 준다.
등장 인물의 그림체/설정,
귀여운 반려(?) 동물,
부드러운 수채화 풍의 아름다운 미술 배경.
신비한 생명체인 '케찰코아틀'이나 '이족',
'미래 소년 코난'의 '허바허바섬'에 살 것 같은 아가르타의 주민들.
마치, 미야자키 감독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하지만, 지브리의 '토토로' Studio Credit 은 나오지는 않는다. ^^a)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자.
영화는 '이상향'을 다루는 서로 다른 많은 이야기들을 잘 섞어 놓았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지구 공동설'을 기초로하고 있지만
케찰코아틀은 멕시코의 아즈텍 문명에서 신으로 받들 던 것이라 한다.
'태아의 물'이라는 'Vita Aqua' 는 라틴어의 'Aqua Vita' 를 빌려온 것 같다.
이 말은 '생명의 물'이라는 뜻으로
연금술에서 나온 단어라고 한다. (참고, Aqua Vita Wikipedia)

또,명시적으로 윤회사상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죽음이 삶의 일부분이라고 이야기 하거나
케찰코아틀을 통한 생명의 영속성을 이야기 하는 부분은
알래스카에 산다는 에스키모족의 '곰'을 통한 영속성과도 유사하다.

영화 속 명 대사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저거야'라는 대사가 있다.
'' 이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신'이 외친다.

"현생의 생이 헛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아가르타는 황혼의 시대를 사는 것이 아닌가요?"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대사가 의미하는 것이
'단탈리안의 서가 3화 - 예지의 서' 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인 '예지의 서(책)'을 접한
아이들은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란 것이
오히려 새로운 열정을 일깨우지 못하기 때문이었죠.



아가르타 주민들은 지상인에 비해서 모든 면에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미래도 예지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보니, 위의 '예지의 서'가 가져다 주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을 하던 그 결과가 뻔히 보인다면
살아갈 의미, 힘들게 아둥바둥 개선할 의미를 못찾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부분은 곰곰이 성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의 결과를 알 수 있다 해서
삶이 재미 없어지거나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것이 바로 생각의 함정입니다.

순간 순간 삶을 관찰하다 보면
결과를 아는 것과 별개로 그 과정 자체는 상당한 기쁨과 만족을 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를 안다 해서 결과에 다다르는 과정 자체의 즐거움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비밀은 힌트를 주지만 끝내 명시적으로는 알려 주지 않는군요.
비밀을 찾는 여행을 같이 해 보시죠.

이상으로 참으로 무거운 애니, '별을 쫓는 아이 - 아가르타의 전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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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개인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 영화 여행

써니
유호정,진희경,고수희 / 강형철
나의 점수 : ★★★★

개인의 역사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학창 시절이라는 청춘의 한 장을 기록했을 뿐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금주까지 전국 7백만 !!!
입소문으로 좋은 영화라는 것을 익히 들었던 터였지만
중심 상영관에서 하위 상영관으로 내려가서 볼까 말까
 망설이던 차에 더위도 식힐겸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7시 30분이라는 경이(?)적인 시간대에 전석 매진!!!
헉!! 소리 나더군요. 지난 번의 해리포터 최종화를 볼 때,
맨 앞좌석이었는데 그나마 이번엔 앞에서 세 번째,
그리고, 자막을 읽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는 것이 위안이었을까요?

영화는 '현재'를 사는 아줌마에서 시작합니다.
과거 학창 시철에 안 놀아 본 사람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회상 장면들.

  영화 속 주인공들과 비슷하게 80년대 중고교를 보낸 386세대로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경쾌하게 풀어가는 장면들의 연속.

실제로 제 개인을 돌아봐도
학창 시절을 보내고 어언 25년 정도 흐른
지금까지 친구들의 인생 여정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영화 속에서와 같이 다소 극적(?)이랄 것 까지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한 친구는 실제로 벌써 세상을 떠났지요. 벌써 5년 정도 전의 일인가 봅니다.

사십대. 불혹이라 불리우는 나이.
어느 정도 자신만의 생활이 완성되어 있을 나이?

10대에는 대학을 꿈꾸고,
20대에는 멋진 대학 생활과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을 꿈꾸고,
30대에는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꿈꾸다가
40대에 돌아보면서 자신이 그 동안 이루어 놓은 것이 무언지 회의가 들지요.

주인공은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역사가 있었음을 망각하고 살아왔노라고...
아내와 엄마, 며느리로 살다가 잊어버린 자신만의 역사 만들기.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가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희생하고 살아왔지만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인생이란 허울 속에서
이리 저리 부딪히며 소모되고 허약해져 온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것도 
자기 자신 뿐입니다.

친구가 있어서 좋습니다.
과거의 학창 시절을 돌아 보면 따뜻해집니다.
하지만, 우리 개개인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임을 압니다.

우리 모두 살아가는 매 순간 순간,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같은 하늘 아래의 모든 사람들과
이 아름다운 날을 향유 해야겠습니다.

[추가]
영화 설정이나 내용 중에 코믹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장면#1]
써니의 허슬(?)
- 이 춤이 허슬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에 디스코와 함께 단체로 추는 허슬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5학년 체육 대회인가에서 허슬을 췄었습니다. ㅎㅎ

[장면#2]
복고 소품들
- 흔들어 주세요 써니텐, 스펙스 신발, 나이키 등.
당시엔 나이키 신발이 워낙 인기 '명품' 이라서 너도 나도
이런 신발 신고 싶어서 부모님을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교회 같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장소에서
나이키는 거의 다른 사람이 신발을 바꿔 신고 가는 경우가 많았죠.

그 때 나이키에 못매던 습관이 현재의 명품 선호로 이어진 것 같네요.
수입이 늘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가격도 올라가지요.

[장면#3] 
소피 마르소의  <라 붐>-<Reality>
당시에 가장 인기 있었던 영화 배우는 소피 마르소와 피비 케이츠, 브룩 쉴즈 등이었습니다.
요즘 표현으로는 '여신' !!
그리고, 소피가 주연한 영화인 '라 붐' (아마, 파티라는 뜻으로 아는데...) 에서의
Reality 가 유명했는데 이 노래가 영화에서 나올 때마다 왜 그리 웃기는지...
이 장면은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써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면#4]
7공주
- 학창시절에는 꼬옥 등장하는 7공주파...
게다가, 면도날을 껌 대신 씹어댔다는 전설.. (허억~~)
우리 때도 7공주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는...
7공주가 무서운 것은 7공주 자체가 아니라
그녀들의 남친들 때문이었습니다. ㅎㅎㅎ
7공주에게 잘못 보이면 7공주+남친들에게 집단으로...
상상이 더 무서움을 자극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많이 웃어서 옆 분(여성 분이 몰입해서 보시던데) 몰입에
방해한 것은 아닌지 조금 미안합니다. ㅋㅋㅋ

좋은 영화임엔 틀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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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2] 시라노;연애조작단 - "당신의 사랑을 다듬어 드립니다" 영화 여행

  시라노;연애조작단

나의 점수 : ★★★

가을과 어울리는 말랑말랑한 감성 영화!! 그런데, 의뢰인은 남자들이 대부분? 남자에게 사랑은 그리 어려운 것일까요? 일단, 의뢰라도 한 번 해 보고프지만 '타겟' 그 녀를 만드는 것이 먼저일 것 같네요.








20 여 년 전이 생각납니다.

친구가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20 대 친구의 사랑은 참으로 열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친구의 사랑을 위해서 몇 명의 얼치기 친구들이
압구정 골목길에서 그녀가 나오기를 매복(?)한 채 기다렸었지요.
드디어 그녀가 등장했고, 매복조는 재빨리 그녀 앞으로 돌진하여 빙 둘러싸고는
당시의 유행가를 아카펠라로 불러주었더랬습니다.
참으로 창피했지만 사랑을 위해서 감내할 수 있었습니다.
뽀.인.트 장미꽃도 내밀었었지요.
수줍게 웃음짓던 그녀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돌이켜보니 재미있습니다. 지금 나에게도 똑같이 해 달라고 해도
해 줄지 미지수이긴 하지만 순수한 마음만은 변하지 않나 봅니다.

'시라노;연애조작단'

이미 개봉한지 한 참 지난 영화를 찾아서 보는 것도 드문 경우이긴 합니다만
지친 심신에 따스하고 말랑말랑한 기운을 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영화라는 것이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가는 것이라서 영화 속 내용처럼 연애가 딱딱 연애조작단의
각본대로 딱딱 맞아떨어지는 것이 현실과 동떨어져 보이고 
때때로 조작단의 연출이 유치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을 이런 식으로 보여줌으로써
관객들-특히, 싱글? ㅋㅋ -에게 다소의 위안(?)과 편안함을 주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사랑......
정말 사랑한다면 ?

다니엘이 마지막에 이런 대사를 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은 그 어떤 꾸밈도 없는 제 자신, 즉, 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날씨가 좋은 가을날입니다.
전할 수 있을 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할 수 있는 날 사랑하십시오.

오늘도 사랑하는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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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누님의 '솔트' 미안. "아저씨"가 좋아 !! 영화 여행

아저씨

나의 점수 : ★★★★★

헐리우드 액션 영화는 필요없다.
안젤리나 졸리 누님 미안!! "솔트" 보다 재미있는 '날'액션 영화!!
원빈의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아는데 정말 훌륭하게 소화한 액션 수작!!

상대 악역이었던 분을 먼저!!

영화 정보에 의하면 첫 출연작인지는 모르겠지만 "
타나용 옹트라쿨 (Thanayong Wongtrakul)".
이목구비가 깔끔한 미남에다가 액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검색해 보니까 태국의 영화 배우시군요. 2004년도에 '태양의 저주(Curse of the SUN)' 이란 영화가 첫 작품이셨나 봅니다.
어쨌든, '조각남' 원빈('차태식')을 대적할 수 있는 정말 훌륭한 상대역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홍콩 느와르 액션 같기도 하고,
언더씨즈 시리즈의 '갈매기(씨걸 ^_^/~)' 아저씨 액션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액션 영화라는 거!!


이제 보니 타이틀로 건 것이 "감성 액션" 이군요.
보고 나서의 느낌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별볼일(?) 없을 것 같지 않으신 훈남 이웃집 아저씨.
하지만, 뚜껑 열고 보니까 감성 만땅에 녹녹하지 않은 실력을 숨기신 강호의 기인!!!


  사실, 제목만 보고는 '어떤 영화일까?'란 생각이 드는 작품이지만
정말로 훌륭한 액션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화장실에서의 격투씬이나 목욕탕에서의 맨손 격투씬은 정말로 간만에
가슴을 뛰게 하였습니다. 멋진 남자들끼리의 맨 손 혈투!!!
장면은 잔인하지만 잔인함을 빼고 보면 정말로 숨 막히는 결투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명장면이지요.

 또, 중간에 나오는 중간 보스 처리 장면에서는
냉혹하면서도 감성적인 원빈의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두 번은 물어보지 않는다!"

 
다른 영화와 다른 점이라면 원빈의 감성 능력?
이건 뭐, 이제는 정말로 물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대사가 없어서 그런가?? 과묵하면서도 감성어리지만 근육질의 멋진 남자의 모습을 한 껏 뽐내줍니다.

요즘, TV  '나쁜 남자' 의 김남길이 유명세이지만
'차태식' 의 '좋은 감성 남자'가 여성들에게 더 어필할 수는 없을까 싶네요.


 또, 여성팬들은 좋아하고 남자들은 질시의 눈으로 볼 상반 누드씬~~ !!!

역쉬나 조각남은 머리가 길어도 멋있고,
눈물을 흘려도 멋있고,
머리를 짧게 쳐도 멋있구나!! 캬~~~~~

  물론, 단점도 없을 수는 없겠죠?

빗 속 장면이 조금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음음... 그 외에는 정말 잘 만든 액션 영화입니다.
액션 영화보고 이렇게 긴 글을 쓰는 경우도 드문데 말이지요.
이런 좋은(?) 영화는 꼭 대박나길 바랍니다.

많이들 보세요. 간만에 가슴 뛰는 흥분을 느끼고 싶은 분께 대박입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이런 '아저씨'가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을 확률은 거의 없지만
영화 속 범죄 현장은 가까이에서 항상 일어날 수 있다는 거...
열심히 일하시는 검/경찰 분들 노고에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단, 정권에 빌붙어서 국민 불법 사찰 같은 것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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